[아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 강의실에서 지역 무역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FTA활용지원센터)

[아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도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에서 운영하는 충남FTA활용지원센터는 16일 충남경제진흥원 강의실에서 도내 무역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 1차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했디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남성철 관세사가 △FTA활용절차 △원산지결정기준 확인 및 판정 △원산지 (포괄)확인서 작성 △원산지소명서 작성 △원산지증명서 작성 △FTA PASS(원산지관리 전산시스템) 활용 등 원산지 확인 및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실시한 남성철 관세사는 "원산지 증명서는 FTA 관세혜택을 위한 필수서류이기 때문에 FTA 체결국에 수출하는 업체는 원산지 증명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 2차 충남·세종지역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은 6월25일부터 3일간 실시되며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다음달 13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충남FTA활용지원센터 (www.ftahub.go.kr/chungnam) 또는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nfta@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아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 강의실에서 지역 무역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FTA활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