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도의원 논산제1선거구에 무속속 최상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있다. e지역news / 서동수 기자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오는 6월4일 전국동시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충남도의원 논산제1선거구에 무속속으로 출마하는 최상덕 예비후보가 5월11일 오후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성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자, 양희권 국제라인온스클럽 356 F지구 총재,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타장을 비롯한 최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상덕 예비후보자는 인사를 통해 "그동안 재향군인회 바르게살기 등 많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왔다“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성래 도교육감 예비후보자는 축사에서 "최상덕 도의원예비후보자는 선거기간 중에도 아동들의 학교등하교에 안전지킴이를 실시했다는 것은 자신의 영달이 아닌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참 일꾼의 모습을 보여준 단면"이라고 말하고 "젊고 유능한 지도자가 지역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덕 예비후보자는 동성초,논산중 연무기계공고를 졸업하고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공학 석사이며 전 재향군인회 논산시 재무이사, 현 충남도정 모니터요원, 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부창동 번영회 부회장, 부창동체육회 수석부회장, 논산라이온스클럽 회장, 바르게살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청년회장 직을 수행하는 등 왕성한 사회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