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늘푸른나무)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4일 2014년 제1차겨레의발원지탐사(한강,낙동강), 9일에는 기후변화캠페인 ‘제55차 저녁먹고 걷기대회’, 10일에는 테마기획 ‘청소년과 함께 걷기’를 실시했다.

특히 9일 실시한 ‘저녁먹고 걷기대회’에는 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최승식) 6학년 학생들과 학부형들이 단체로 참가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봉사활동 후에는 학부형들과 함께 걷는 등 기후변화 캠페인에 활기를 불어 넣어 참가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늘푸른나무에서는 ‘광주생태기행(5/ 17)’과 ‘탑정호 자전거 생태기행(5/25)’, ‘제2차 겨레의 강 발원지 탐사(6/6)’ 개최예정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