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청렴한 둥구나무 동아리 회의를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 및 교육청 지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공직사회의 청렴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청렴우수사례 정보공유를 위한 청렴한 둥구나무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청렴도 향상 추진정책 일환으로 시작된 청렴한 둥구나무 동아리 활동은 각종 행사 및 연수시 청려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일선 학교현장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청렴 저해 요소를 사전에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4년 청렴한 둥구나무 동아리(회장 연무중앙초 이미정 행정실장)는 작년보다 약10여명이 증가한 40여명의 회원과 함께 청렴하고 신뢰받는 논산계룡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병훈 교육장은 “공직자는 직무수행시 기본전제가 청렴이려면서 청렴도의 취약분야를 집중관리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