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2024학년도 4-H활동 과제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

[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청양군 청신여자중학교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24학년도 4-H활동 과제활동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인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해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토록 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신여중 전교생은 과제활동을 통해 4-H회원 인격 함양과 농심 배양하고 4-H활동 동기부여와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생활용품인 도마 만들기를 통해 나무를 다듬으며 생각을 비우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서 함양과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었다.

토마토의 재배방식과 다양한 품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물과 함께하는 과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효과를 체험했다.

학교의 4H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술, 리더십, 책임감, 그리고 사회적 기여 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완 교장은 “4-H는 학생들이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고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지역사회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에 대한 참여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