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부여지역 내 유·초·중·고 교장, 원장, 교감, 원감, 교무부장 81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부여교육지원청은 7~8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부여지역 내 유·초·중·고 교장, 원장, 교감, 원감, 교무부장 81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여교육지원청에 전직·전입·전보한 교장 및 교감 소개와 2024 부여교육 주요업무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교권보호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에 따른 교육활동보호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초·중등교육과정, AI·디지털 교육 등 33개 주제의 사업별 핵심 내용 및 변경 사항이 안내됐다.

또한 2024년부터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를 통해 복합적 위기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학교에 당부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지난 한해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에 부여 교육이 변함없이 발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교장 선생님들의 리더십을 믿고 부여교육의 미래를 그려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