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문헌정보관 3층 전시 공간에 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 출신 작가 도서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평생교육원)

[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2월1일부터 문헌정보관 3층 전시 공간에서 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 출신 작가 도서 238권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충남 작가 도서 전시에는 논산 출신 대표 작가 김홍신, 박범신 작가를 포함해 남부권역 작가 15명의 도서를 전시하며 서천 출신 김명석 작가의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 그림책 원화도 함께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남부평생교육원에서는  테마 도서 전시,  원화 전시,  팝업북 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 041-730-772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