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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공모전 통해 노인식 건강 메뉴’ 시상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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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0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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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2023학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식 메뉴개발 공모전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식품영양학과는 2023학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식 메뉴개발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 노인메뉴를 선정·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노인의 미각 감퇴와 저작·연하 기능의 저하를 고려하고 만성 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영양식 메뉴가 출품됐다.

공모전에서 선보인 노인영양식은 ‘단호박 이불을 덮은 엉토닭/두플레’, ‘두란두란죽, 작은텃밭, 보끌레어, 사과김치, 나두유’, ‘닭고기 완자 분짜’, ‘영양 만점 연어 버섯 솥밥과 멸치고추다대기, 마데라 쌀 머핀과 시니어 두유’, ‘가지각색 라따뚜이, 꺳치밥, 신호등 피클’, ‘된장리조또, 상추피클, 고구마푸딩, 두유오미자’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임석빈 원장(은강의집)은 “매년 심사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노인식 아이디어가 개발되고 있고 올해는 특히 노인식으로 사용하는 식재료가 매우 다양하고 영양이 풍부한 다양한 메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양 만점 연어 버섯 솥밥과 멸치고추다대기, 마데라 쌀 머핀 등’ 메뉴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의 서예은 학생(3학년)은 “메뉴개발을 위해 장수 10대 식품을 테마로 선정해 메뉴를 개발하고자 했다. 전공 지식을 접목 해 다양한 식재료를 영양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을 위한 고민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노령화시대에 걸맞는  노인 영양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김미현 교수는 “본 공모전은 노인 인구의 증가로 노인 영양관리 전문가의 수요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비 영양사인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의 노인 영양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실시돼왔으며 올해 5회 차를 맞이하게 됐다.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노인식 우수메뉴는 노인급식 현장에서 활용 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공모전은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공모전 참가 접수를 받고 11월10일 현장 실기 심사를 통해 최종 팀의 메뉴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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