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보건진료소는 10~12월 동안 옴니핏 마인드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생체신호인 뇌파와 맥파를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 두뇌 건강상태, 자율신경 건강상태 등을 파악한 후 힐링뮤직을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치유 솔루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캠퍼스 구축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및 교직원 대상이며 매주 화요일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진료소 조옥희 소장은 “옴니핏 마인드케어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본인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실천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진료소는 신체와 정신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주대보건진료소는 신체와 정신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