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육동현 학생과 박선영 학생 모습이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육동현 학생과 박선영 학생이 7월27~28일 양일간 aT센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3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피트니스센터 20-30대 남성 이용자의 식행동 및 식이보충제 이용 실태’와 ‘간편식 및 인스턴트 면류의 유형별 1회 제공량당 에너지 및 나트륨 함량 평가’의 논문을 발표해 포스터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미현 교수(지도교수)는 “이번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수상한 육동현, 박선영 학생 모두 향후 임상영양사의 꿈을 가지고 공주대 석사과정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을 재학 중에 있으며 전문 영양사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수행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과 영양을 연구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식생활 확립과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보건복지부로 부터 임상영양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일반대학원에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