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정보화본부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업무 활용’을 주제로 제4회 정보화 역량 강화 세미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정보화본부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업무 활용’을 주제로 제4회 정보화 역량 강화 세미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대학교 교양교육본부 엄남경 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업무 처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분석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또한 공공 분야와 비즈니스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빅데이터 분석을 실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보화본부는 교직원의 ICT 정보 기술 이해도를 제고하고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화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교직원 6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강의 내내 높은 몰입도와 호응을 보였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러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빅데이터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하며 빅데이터 실무를 위한 심화 강의 개설을 요청하는 등 적극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