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을 예산캠퍼스 반려동물실습동에서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학교기업 수바이오젠(대표 김병수)에서 창업교육실습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및 공주대학교 특수동물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은 반려동물 기초지식, 식품조리, 사료학 등 이론과 테린, 반려견 김밥, 반려견 컵케이크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본인 반려동물이 있으며 펫푸드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반려동물실습동에서 진행됐다.

펫푸드의 이론(반려동물 기초지식, 식품조리, 사료학 등)뿐만 아니라 실습도 함께 진행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공주대학교 학교기업 수바이오젠은 이번 펫푸드 특강을 통해 위생적으로 청결해야 하는 반려동물 간식의 제조 특성을 교육에 활용해 반려동물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하는 책임감과 신중함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했으며 특강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성장하는 인재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학교기업 수바이오젠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반려동물 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