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밭농업기계 디자털화를 위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경진대회에 원예학과 학생 팀으로 참가해 은상 등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밭농업기계 디자털화를 위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경진대회에 원예학과(학과장 강시용) 대학원 하태현, 3학년 원혜수, 이은지, 생명과학과 3학년 이세은(원예학과 복수전공) 학생 팀으로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경북대학교 밭농기계개발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스마트농업혁신센터, 사)한국정밀농업학회, 사)한국농업인공지능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밭농업기계 디자털화를 위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경진대회이다.

대회에서는 지능형 수직농장 통합 데이터(딸기)분야에 ‘딸기 이미지의 균일성 보완’으로 출품해 1차 형식 및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공주대학교 원예학과 교육과정 학습내용과 농림축산식품부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분야에 대회를 참가해 수상 등 원예분야 취·창업 대한 도전과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말과정으로 운영중인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별전형 학생과의 교류를 통한 원예분야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