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아이돌그룹 PRITTI-G의 신곡 ‘Let me out’의 뮤직비디오 및 앨범자켓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금강대학교)

[논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금강대학교(총장 정용덕)가 각종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금강대학교는 아이돌그룹 PRITTI-G(프리티지, 예량, 소정, 사랑, 지영)의 신곡 ‘Let me out’의 뮤직비디오 및 앨범자켓사진 촬영을 위해 교내를 개방해 촬영장소를 제공했다.

천혜의 자연과 막힘없는 시야, 넓은 공간, 최신식 건물과 시설을 갖춘 금강대학교는 개교 이래 다양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장소로 교내를 개방해왔다.

이번 아이돌그룹 PRITTI-G의 뮤직비디오는 금강대학교 대운동장, 원각도서관 2,3,4층의 서가 및 원형계단, 옥상에서 촬영했으며 50여명의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방문해 진행됐다.

결과물은 지난 3월29일 공개됐으며 유튜브 등의 공식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에 녹아든 금강대학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금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필름플레이스(Filmplace)’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필름플레이스’는 각종 촬영 로케이션 스카우팅을 담당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크리에이터와 세계 곳곳의 유니크한 장소를 연결해주고 있다.

금강대학교는 지난 2월 ‘필름플레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홍보뿐만 아니라 방송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관련 지원을 하는 등 양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금강대학교에서 촬영한 아이돌그룹 PRITTI-G의 신곡 ‘Let me out’은 다음 URL(https://youtu.be/taOiucmXxG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