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충남
충남 부여군농업회의소, ‘농어업회의소법’ 국회 통과 촉구“농어업인 권익 대변 및 협치농정 구현 위해 법제화 필수”...농어업인 86.3%, 농어업회의소 필요성 공감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26  22:14: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농업회의소가 이번 정기국회에서 농어업회의소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1월 말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농어업회의소법 등 각종 입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농어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하는 자조조직으로서 민관 협력의 선진국형 협치농정을 실현하는 농정 대의기구다.

2010년 농식품부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부여군농업회의소 등 전국 41개소에서 농어업회의소가 설립(24개소)되거나 설립 준비(17개소) 중에 있다.

21대 국회에서는 정부입법안을 비롯해 신정훈, 홍문표, 위성곤, 이개호 의원 등 여야 의원이 대표 발의한 6개 법안이 제출돼 있으며 11월 중 국회 농해수위에서 병합 심의될 예정이다.

군은 2018년에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5월에 부여군농업회의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부여군농업회의소는 약 1100명 농업인 회원과 23개 농어업인단체 회원, 농축협 등 10개 특별회원이 가입해 부여군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정 활동 활동뿐만 아니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업인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협치 농정에 대해 농어민과 지자체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농어업회의소법 제정 없이는 대표성 등 위상을 확보하기 어려워 운영과 활동에 제약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이광구 부여군농업회의소 회장은 “전국 농어업인의 86.3%가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농어업회의소법을 농어업인의 권익 대변과 실질적 협치농정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이번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업회의소는 초고령화, 농가 수 감소, 인력난, 후계인력 부족 등 갈수록 심화되는 농어업·농어촌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민들이 하나로 힘을 모든 것”이라며 “지난 6월 농식품부의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전국 농어업인들의 86.3%가 농어업회의소 필요성에 공감하고 82.8%가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답변해 현장 공감대는 이미 형성됐다.”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 농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국회에서 농어업회의소가 법제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동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계백로 971(취암동 602-33)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1)733-0003  |  팩스 : 041)733-00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수
운영자 직통 : 011-455-8437(이메일 : ewf8437@naver.com)  |  등록번호 : 충남 아00224  |  등록일 : 2014년 4월4일  |  발행인/편집인 : 서동수
Copyright © 2022 e지역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