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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사범대학 교직부 ‘2학기 교직실무 학교 현장방문’ 실시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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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2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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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중학교와 성덕중학교에서 ‘교직실무’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사범대학 교직부(교직부장 김훈호)에서 12일 ‘교직실무’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 217명이 충남도교육청, 세종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의 17개 혁신 및 일반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 및 학생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교직실무’ 과목은 교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수업으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매 학기 개설되는 8~9개 강좌 전체의 강의자를 충남도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 등의 현장 교원 및 전문직 중에서 초빙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예비교사로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접할 수 있지만 주로 강의실에서만 수업이 이뤄지다보니 ‘교직실무’ 수업의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직부는 2019년부터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장중심의 예비교사 교육과정 개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 학기 ‘교직실무’ 과목을 수강하는 예비교사 전체가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장 및 교사를 면담하고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학기에는 총 9개 ‘교직실무’ 강좌가 운영 중이며 11월12일 예비교사들이 방문한 17개 학교들은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대규모 학교와 중․소규모 학교, 도시지역 학교와 읍․면지역 학교 등 다양한 특성의 중·고등학교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각 강좌마다 5~6개 정도의 조를 편성하고 각 조별로 다양한 특성의 학교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은 직접 방문한 학교가 한 개 학교에 그치더라도 수업 중에 각 조별로 방문했던 학교에 대한 경험과 배운 점들을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지역, 다양한 특성의 학교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훈호 교직부장(교육학과 교수)은 “교직실무 강좌의 교수자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 학교의 대표교사 및 참여 교사, 교육청의 장학사, 공주대학교 교직부 등이 협력해 예비 교사들에게 유익한 교육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면담을 통해 교육 현장에 대해 궁금해했던 사항들을 알아가고 교사들의 수업을 직접 참관해 봄으로써 교육현장실습뿐만 아니라 임용 후 학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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