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석사과정 박태민 대학원생이 한경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년도 (사)한국버섯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Pleurotus eryngii storage characteristics by E-coli’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석사과정 박태민 대학원생이 지난달 15일 한경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년도 (사)한국버섯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Pleurotus eryngii storage characteristics by E-coli’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논문은 큰느타리 저장기간 동안에 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이 큰느타리의 신선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된 연구로서 조건별 큰느타리의 신선도 중 갓지름, 무게, 경도 등의 변화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 장명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큰느타리 저장 기간에 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이 큰느타리의  신선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는 현장실무중심의 농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과 융복합과정, 스마트농산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Link+사업 등의 특성화사업 및 선취업 후진학을 위한 ‘특성화고졸재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