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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규암면 6.25 및 베트남 참전유공자 추모제 거행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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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5  2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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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규암면 오수리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참전유공자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4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암면 오수리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참전유공자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회 규암면분회(회장 남성희)와 베트남참전자회 규암면분회(회장 하현식)가 주최하고 규암면 번영회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추모비 건립 10주년을 맞아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온몸으로 조국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려 후세에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추모사, 격려사, 헌작·헌화·분향 순으로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참전 유공자의 넋을 기렸다.

남성희 회장은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켜 내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과 풍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의 피와 눈물 속에서 얻게 됐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후세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한편 규암면 참전유공자 추모제는 지난날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의 크신 희생을 기억하고 잊혀 가는 동족상잔의 참상과 애환을 회고하며 산화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매년 추모비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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