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겨울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계룡시 소방용수시설과 호스릴소화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4일 겨울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계룡시 소방용수시설과 호스릴소화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화전 외관점검 및 방수압력 측정을 통해 동파여부 확인 등 지역 내 소방용수시설  100% 가동상태를 유지해  화재 시  긴급한 상황에서 소방용수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화전 주변 이물질을 제거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소화전 사용을 어렵게 하는 차량 주·정차 및 물건 적치 행위를 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함께 실시중이다.

계룡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언제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