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97호·98호점 신규 후원의 집 등록과 명패 부착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기부해 대학 발전에 동참하는 후원의 집으로 공주시 소재 한우타운과 만복생고기 음식점 2개 업체를 신규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고 명패를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공주대 후원의 집은 대학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체나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체들이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월정액을 발전기금으로 약정하는 제도이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되면 대학에서 해당업체에 대한 공주대 후원의 집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하고 대학 홈페이지 또는 직접 운영하는 대형 광고판 등을 통해 윈윈전략으로 업체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독려하는 상호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한편 이날 공주대 후원의 집 명패 부착식 행사는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한우타운 박성수 대표, 만복생고기 박현순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