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과학·교육
충남도교육청, 고려인 3·4세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작직업교육 후 러시아권 진출 기업 취업 기회 제공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0  18:25: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내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언어장벽 등으로 진로진학 사각지대에 놓인 충남 지역 고려인 3, 4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직업교육이 시작된다.

드론학과, K-pop학과 등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을 대표하는 학과개편의 또 다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문화 러시아 교포 3, 4세가 러시아권 해외 진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논산시 충남인터넷고등학교에서 이들을 위한 정규 직업교육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러시아 국적 고려인 3, 4세 학생 20명은 3월 입학해 3년 동안 학교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경영자협회(회장 박종복) 15개 기업의 지원 아래 한국어교육과 산학협력 교육인 다문화 학생 오작교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업의 멘토링을 받고 졸업 후 멘토링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학생 장학금도 지원한다.

도 교육청은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고려인 학생들이 가진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교육을 고민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원 아래 올해부터 충남인터넷고를 고려인 직업교육 특성화고로 육성키로 했다.

직업교육 담당 김용정 장학관은 “고려인 3, 4세 학생들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가정환경 등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애를 먹고 있지만 해외 국적과 재외동포 자격을 동시에 가진 장점이 있다”며 “러시아권 진출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중한 미래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허형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계백로 971(취암동 602-33)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1)733-0003  |  팩스 : 041)733-00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수
운영자 직통 : 011-455-8437(이메일 : ewf8437@naver.com)  |  등록번호 : 충남 아00224  |  등록일 : 2014년 4월4일  |  발행인/편집인 : 서동수
Copyright © 2020 e지역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