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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송가인·김경호 등 지역 주민들과 ‘신명’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으로 거듭 나는 국립부여박물관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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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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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송가인(위)과 김경호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트로트와 국악을 넘나드는 가수 송가인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1월27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그리움 씨실되어’ 국악 공연에 특별출연한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이별의 영동선’ 등 곡을 선보이며 부여군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문화소외 지역인 부여군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복합문화공간인 사비마루에서 부여군, 백제가야금연주단 등 관련 기관,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백제가야금연주단과 공동주최한 ‘그리움 씨실되어’(송가인 특별출연) 공연 외에도 TV 속 스타를 수도권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만나볼 수 있도록 국립부여박물관은 부여군과 힘을 모아 다양한 공연을 공동 기획했다.

지난 11월2일에는 락커 김경호가 부여를 찾아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11월29일에도 소울 국모 B.M.K가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브라소닛 밴드와  ‘Feel good’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월14일 오후 2시에는 전원주, 최주봉이 출연하는 퓨전뮤지컬 ‘폭소춘향전’이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말 공연이 열린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지역 및 관련 문화기관들과 힘을 모아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수도 부여에서 더 많은 지역민과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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