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충남
충남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유적 선사공원 조성 박차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5  17:07: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초촌면 송국리 유적 선사체험관에서 부여송국리유적 선사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4일 초촌면 송국리 유적 선사체험관에서 부여송국리유적 선사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발굴조사 성과를 정리하고 송국리 유적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발굴조사와 정비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설정하는 기본구상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 초촌면에 위치한 송국리 유적은 1974년 1호 돌널무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으며 무덤 안에는 요령식 비파형 동검과 간돌검 등 33점의 유물이 출토돼 당시로서는 한국 선사 고고학계의 최대 발견이었다.

부여 초촌면 송국리 유적 발굴은 한반도 청동기 시대의 편년과 문화내용을 전면 재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1975~2019년까지 총 4개 기관이 24차례의 정식 발굴조사에 참여했으며 단일유적으로는 한반도에서 45년간 학술 조사된 유일한 사례로 기록됐다.

그간의 발굴조사를 통해 110여기가 넘는 집 자리, 지상식 건물 유적 9기, 목주열, 수혈유구 82기, 석관묘 4기, 옹관묘 7기가 나왔다.

또한 요령식 비파형 동검을 비롯해 대롱옥, 마제석검, 다량의 토기, 탄화미 등이 출토됐으며 송국리 유적은 기원전 약 750~150년 동안 조성된 청동기 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지로 확인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송국리 유적 정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유적 전반에 대한 빠른 실체 확인과 연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송국리 출토 유물을 한데 모아 연구와 전시를 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토대로 선사지형이 잘 회복된 종합정비가 이뤄져 많은 국민들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청동기 유적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계백로 971(취암동 602-33)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1)733-0003  |  팩스 : 041)733-00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수
운영자 직통 : 011-455-8437(이메일 : ewf8437@naver.com)  |  등록번호 : 충남 아00224  |  등록일 : 2014년 4월4일  |  발행인/편집인 : 서동수
Copyright © 2019 e지역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