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논산시 내동 충청새마을금고논산지점에서 창립 40주년 및 논산지점 개점 1주년을 기념하는 인기 개그맨 초청 팬사인회를 열고 있다. e지역news / 서동수 기자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서평석)가 23일 낮 논산시 내동 논산지점에서 창립 40주년 및 논산지점 개점 1주년을 기념하는 인기 개그맨 초청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인기개그맨으로 활동하는 안소미, 이상민, 이상호 씨 등이 우정출연해 연신 몰려드는 고객들의 사인요구 및 기념촬영에 응하면서 충청새마을금고 이용을 당부 했다.

1년 전 직원 4명과 함께 내동 아파트단지 중심 상가에 새둥지를 튼 논산지점 이재창 지점장은 “충청새마을금고 논산지점은 창구 개설 1년 만에 여신규모 2백억여원에 조합원 1000여명의 급성장을 거듭 해왔다”면서 “이는 전 직원이 합심 협력해서 고객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는 무한친절과 차별화된 서민 맞춤형 금융상품의 적시 출시에 기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1~2대 의원, 부의장을 역임한 서평석 이사장은 “남부새마을금고로 출범한 충청새마을 금고가 창립 40주년을 맞으면서 총 자산 규모 1400억원의 중견 지역금융으로 급성장 한 것은 한결같은 자세로 견지해온 ‘고객 제일주의’ 경영방침을 잘 이해하고 주어진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 들의 노고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충청새마을금고는 이제껏 시행해온 ‘김장 나눔행사와 나눔 국수행사, 동지 팥죽행사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서민의 친구역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새마을금고는 이번 사은 행사를 통해 총 150억원 한도 내에서 연금리 2.9%의 정기예탁금 특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