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사범대학관에서 글로벌 교원양성을 위한 ‘2019학년도 해외(캐나다) 학교현장 교육실습’ 발대식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사범대학은 사범대학관에서 1일 글로벌 교원양성을 위한 ‘2019학년도 해외(캐나다) 학교현장 교육실습’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범대학 9명의 학생들이 캐나다 토론토 지역의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1개월 동안 캐나다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해외 학교현장 교육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곽승철 사범대학장은 “사범대학이 2018년 8월부터 캐나다 카톨릭교육청 및 캐나다 한국교육원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 협약을 통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향후 해외 학교현장 교육실습을 발판으로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 예비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