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글로벌라운지에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8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외국인 졸업예정자와 간담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는 13일 오전 11시 글로벌라운지에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8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7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외국인 졸업예정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는 축사를 통해 “고국에 돌아가면 대한민국과 공주대를 널리 알리는 민간 사절단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맡은 바 책임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진정한 프로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는 세계 각국 9개국의 온 유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갖고 행사 내내 학생과 훈훈 정과 나누며 격려했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현재 31개국에서 온 183명의 대학원생과 188명의 학부생, 113명의 어학연수생들이 재학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