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장터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헌행)는 8일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장터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치자금 후원의 필요성, 모바일 등 편리한 기부방법 및 세액공제혜택 등에 대한 안내와 정치인 등의 축·부의금 등 금품기부 관련 제한행위, 신고·포상금제도 등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권자들의 투명한 정치문화조성과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