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 논산시의원 ‘가’선거구(성동,상월,광석,노성) 2-나 조정호 후보가 24일 오후 2시 성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백성현 시장후보를 비롯 송덕빈·이상구 도의원 후보, 박승용·이계천·최상덕·김남충 시의원 후보 등 자유한국당 소속 출마자들과 당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태며 소속 후보들의 이번 지방선거 필승을 다졌다.

조정호 후보는 “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한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면 빠르게 도태됩니다. 어린이집 식자재 유통을 하면서 변화하는 농업과 세계 선진국으로 향해가는 국가 경제를 배우고 경험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논산시도 시대가 바라는 창조경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출발은 논산의 경제파워 성동산업단지 지역민 일거리창출 등 중심이 돼야 하며 그 역할은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히며 큰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대기업 직원들이 지역을 찾아 주말 농장을 할 수 있는 문화마을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키고 싶다”며 “지역민들에게 효도하고 봉사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정호 후보는 성동초, 대건중, 강경고, 우송공업대학을 졸업하고 전)어울림평생교육원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놀뫼로타리 정회원, 논산시산림보호협회 사무국장, 한국외식산업협회 논산시사무국장, 성동향우회 사무국장, 아이사랑 대표를 맞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하고 있다.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조정호 후보를 비롯 당 소속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지역news / 서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