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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2017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호응’속 마무리문화재청 대표적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인기’...살아 숨쉬는 서원·향교 만들기 및 생생문화재 사업 등 다양한 체험행사 펼쳐...2018년에도 문화재활용 공모 6개 사업 선정, 3억5400만원 확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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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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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지역 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연산향교 유림 어르신들과 성년자 다짐받기, 성년선서, 가족배례 등 성인으로서 긍지와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역 내 내재된 문화재를 통해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교육·답사·체험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 활용 및 개발을 위해 문화재청에 공모한 ‘2017 문화재 활용사업’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17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서원·향교 활용사업에 2개 사업,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2개 사업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 돈암서원, 연산향교, 명재고택, 강경 일원에서 △풍류가 있는 아카데미 △토요성리학 △전통성년식 ‘어른으로 다시 태어나다’ △대한민국 광복이야기 △다같이 돌자, 강경 한바퀴 △고택, 매력에 취하다 등 문화재의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통 성년식 프로그램은 2016년 우수사례로 평가 받으며 여전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해 행하는 의식절차로 각 학교의 모든 성년 대상자가 의례의 주축이 돼 의례를 거행함으로써 어른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인간성 복원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예식이다.

지역 내 4개 고등학교(논산고, 강경고, 연무고, 건양고) 총 44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성년례는 연산향교 유림 어르신들과 성년자 다짐받기, 성년선서, 가족배례 등 성인으로서 긍지와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닫혀 있는 문화재를 교육‧체험‧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향토문화거점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예학의 도시인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고유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에도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만들기사업 2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2개, 전통산사문화재사업 1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1개 등 총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2700만원, 도비 1억275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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