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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17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겨울) 입학식 개최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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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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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2017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겨울)학기 입학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학이 운영하는 ‘2017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모국이해(겨울)학기에 브라질,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6개국 65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고 5일 밝혔다.

입학식은 5일 오전 11시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인재양성부 박승철 부장, 공주대학교 김희수 총장 직무대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본 과정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에서 1962년 재일동포 모국수학생 지도 사업으로 시작해 2008년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다가 2009년부터 위탁체제로 전환해 공주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공주대학교는 재외동포 사회의 요구에 적절한 대응 및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 추친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까지 9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하는 65명의 학생들은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한국어‧한국문화‧역사이해 교육을 받고 역사·문화 수업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실기 중심의 한국의 전통·현대 문화체험, 한국 대학생 및 현지인과의 교류프로그램 등 재외동포만을 위해 편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입학한 러시아에서 온 배정철(남/22)학생은 “저는 고려인이라서 한국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다”며 “이르크츠쿠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한국 대학원에 진학해서 사업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참가동기를 말했다.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인재양성부 박승철 부장은 환영사에 나서 “모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여러분들에게 잠재돼 있는 성공 DNA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을 좀 더 정학하게 알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며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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