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탑정저수지 등 3개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해 상호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지사장 윤석근)는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23일 오전 10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탑정저수지 등 3개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해 상호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저수지 유역 오염원의 개선·저감에 노력하고 청정한 농촌용수를 확보 공급함으로써 농촌의 가치증진과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황명선 시장은 “농업용저수지내의 청정한 수질보존만이 이 지역 농산물인 쌀을 비롯해 딸기, 수박, 토마토 등도 맛있고 질 좋은 특산물이 생산되므로 지속적으로 공사와 수질개선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농민들과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