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젓갈판매상가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22일 4시경 강경읍 대흥리의 한 젓갈판매상가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백1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컨테이너가 상가의 부수적인 용도로 주건물과 떨어져있어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컨테이너 내부에 가연물(가구, 집기류)이 많아 연소가 급격히 진행됐다.

건물 관계자에 의하면 건물은 창고로 사용했으며 전기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원인은 미상으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