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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경구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사무국장“회원의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에 매진할 터”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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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1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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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논산시협의회 김경구 사무국장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그동안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목표로 시민 1000여명의 회원들이 바르게살기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5월12일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김경구(45)사무국장을 만나 봉사활동 및 진행사업, 중점 추진 사업,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사무국장이 된 소감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새마을회와 함께 봉사단체의 쌍두마차로 전국을 들썩였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이하 바살협)의 과거 화려한 영광을 되찾기 위해 새롭게 ‘젊은 피’로 새롭게 무장하고 뛰쳐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상, 바살협은 그동안 거리교통질서 계도, 도덕성 회복운동, 학교폭력 근절캠페인, 친절운동, 환경보존운동, 소년소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경제 살리기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조용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바살협의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마냥 비춰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는 “회원 확충과 유지, 청소년봉사단 활성화, 희생과 봉사를 목표로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발전하는 바실협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회원들의 화합된 힘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내실 있는 봉사로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어떤 단체인지

△지난 1997년 3월에 설립된 논산시협의회는 관내 15개 읍·면·동에 위원장과 사무장을 두고 1,000명의 회원들이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협의회에서는 사회구성의 최소단위인 가정을 올바르게 바로 세우기 위한 사업으로 2003년부터 매달 15일을 ‘가정사랑 캠페인의 날’로 정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태극기달기 범시민운동, 논산시보건소와 연계한 금연홍보, 요양병원 경로행사 자원봉사, 학교폭력·자살예방,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교육, 독거노인 집 대청소 봉사, 교통안전캠페인, 환경보호 캠페인, 안전문화캠페인, 마을공동체시민교육, 여성도의교실,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 행복한 부부교실, 이미용 봉사, 이동목욕봉사, 김장봉사, 꽃할배 음식 만들기 도우미 등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출생아가 해마다 줄어드는 저출산 문제를 알리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사회적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는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소외에서 벗어나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기찬 노년기를 맞으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봉사활동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10여년 동안 추진해왔던 태극기달기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또한 물 아껴 쓰기 절수 캠페인 운동,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방지 및 자살예방 교육,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논산시의 급격한 변화와 개발 및 성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없애기 위해 안전문화 운동을 통해 13만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산시협의회 소속 15개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봉사활동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사업이 있는지

△제가 취임한 뒤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5개 읍·면·동 협의회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안정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읍·면·동 사무소의 추천으로 노후주택을 찾아 주방의 가스배관과 도배·장판, 화장실·욕실 설치 등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논산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논산시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장학금을 확대 지급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경구 사무국장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출신이며 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대학원 체육학석사, (전)한민대학교 외래교수, (전)논산시태권도협회 총무이사, (전)논산.계룡기자협회 사무국장, (현) 김경구태권도아카데미관장, (현) 충청시민의소리대표 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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