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

[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충남 청양군 청양초등학교는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4월18~29일까지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독서와 생각으로 다시 피어나다’, 전교생 독서 감상 릴레이 프로그램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 저작권에 대해 학습하는 ‘책과 저작권의 날 어디까지 알고있니?’, ‘너의 죄를 사하노라’, 연체반납 학생의 대출정지 상태 풀어주기), 학년별로 책갈피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전통책 만들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재길 교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청양초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창출하고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저작권에 대한 학습으로 요즘 문제시 되는 인터넷상 저작권 침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문화의식을 신장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