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제6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엄사1호공원과 화요장터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새마을지회)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는 19일 제6회 ‘새마을의 날’(매년 4월22일)을 맞이해 엄사1호공원과 화요장터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새마을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집과 나눔장터 운영, 기초질서 지키기, 불법광고물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제6회를 맞이했다.

이재운 지회장은 “새마을 운동이 내실 있는 국민운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에서는 새마을 운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마을 정신의 확산을 위해 계룡IC에서 평리삼거리까지 주요 간선 도로변에 이달 18~22일까지 5일간 새마을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