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최혜영 2부장이 지역 내 국가중요 시설인 한국조폐공사를 방문, 방호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지방경찰청)

[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에서는 北 4차 핵실험 등 위협에 대응하고 대테러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15일 지방경찰청 최혜영 2부장(경무관)이 지역 내 국가중요 시설인 한국조폐공사를 방문, 방호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최해영 2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중요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안전활동 강화 및 시설에 대한 방호 관심도를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해 모든 외근 경찰관이 다목적․다기능적 예방순찰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 실시 등 빈틈없는 테러 감시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