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칼럼 > 기고
<기고> 단풍과 함께 찾아오는 교통사고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0.06  20:21: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윤태환 경사

들판 위의 벼는 한껏 겸손함의 자태로 눈이 부시고 사람들은 한 해를 돌아보며 마음의 수확을 준비하느라 설레는 시기이다. 단풍의 시기가 돌아왔다는 뜻이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마음이 넉넉해지는 만큼 교통경찰들의 사고처리 관련 수첩도 두터워진다.

가을은 한 해 중 가장 많은 교통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단풍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덩달아 교통사고도 증가한다.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에서는 이달 3일부터 두 달 간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단체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승합차 위주의 단속과 계도가 이어질 방침이다.

전국 각 도시의 전세버스 주요 출발지와 휴게소에서 불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또한 주행 중 차내 음주가무 행위, 지정차로 위반, 대열운행 등의 교통사고 유발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 내 음주가무 행위가 경찰에 적발되었을 경우, 운전자에게 10만원의 범칙금과 40점의 벌점(운전면허 40일 정지)이 부과되어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에게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 승객들이 운전자에게 음주가무 행위의 분위기 조성을 요구하는 것은 그 운전자의 직업을 빼앗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절대 요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찰의 현장 단속보다 중요한 것은 들뜬 마음에 편승하지 않고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기 위한 첫 번째 마음가짐이다.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2지구대 경사 윤태환

서동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논산시 계백로 971(취암동 602-33) 2층 202호  |  대표전화 : 041)733-0003  |  팩스 : 041)733-00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수
운영자 직통 : 011-455-8437(이메일 : ewf8437@naver.com)  |  등록번호 : 충남 아00224  |  등록일 : 2014년 4월4일  |  발행인/편집인 : 서동수
Copyright © 2023 e지역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