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23일 상반기 기능나눔 활동 지원내용과 하반기 지원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기능나눔 두레 119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능나눔 두레 119 지원단은 ‘활동의 날’을 지정해 시설관리 개선방향 의견을 공유하고 학교시설물 최적화를 위해 활동했으며 이러한 두레 활동은 교직원의 기능나눔을 통한 재능기부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었다.

이번 협의회는 3개조로 이뤄진 기능나눔 두레 119지원단의 상반기 추진실적 및 활동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하반기 지원활동에 대한 개선방안, 지원범위, 운영세부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능나눔 두레 119 지원단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이 3조로 구성해 월2회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