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랑과 공감이 있는 Haptic(안아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시 용남중학교는 18일 교내 강당에서 5월 청소년이 달을 맞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문화를 반영해 창의·인성, 봉사·나눔, 자치·자율 분야로 나눠 모범학생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교생은 바쁜 학업생활로 전하지 못했던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랑과 공감이 있는 Haptic(안아주기)’ 활동을 전개했다.

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사랑과 공감이 있는 Haptic(안아주기)’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을 아름답게 가꾸고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철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져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