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부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5학년도 치료지원대상자선정, 특수교육실무원학교배치,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에서는 지난 9일 부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5학년도 치료지원대상자선정, 특수교육실무원학교배치,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중철 위원장을 비롯해 특수교육 담당장학사 및 각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는 2015학년도 치료지원대상자 추가 선정 및 취소 44명,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교육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원 학교배치 16명,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1건을 심의했다.

심의를 마친 후에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지원 내용을 결정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최상의 특수교육서비스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했다.

부여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과장 조중철)은 “특수교육대상자선정은 특수교육의 출발점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심층적인 협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유형 및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개별화교육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 부여특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