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송석두 부지사가 금산군 복수면 구례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를 현장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송석두 부지사가 청양군 대치면‧청라면 산사태 취약지구를 찾아 관리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도는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도내 재난 취약시설 등을 잇따라 방문, 관리 현황을 살피고 사고 예방책을 모색한다고 14일 밝혔다.

송 부지사는 14일 금산군 복수면 구례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와 청양군 대치면‧청라면 산사태 취약지구를 찾아 관리 현황을 들은 뒤 개선책을 제시했다.

또 오는 16일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 위험시설로 분류된 천안 지역 한 아파트를 찾아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살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에는 보령시 청소면 성연저수지와 취약시설물인 홍성군 장곡면 반계교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