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농기계순회수리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과 경운기 후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시 성동면 우곤4리 마을회관에서 농산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순회수리서비스 현장을 방문해 이 자리를 찿은 농민상대로 안전한 농기계 이용법과 같은 교통안전교육과 경운기 후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4년 논산지역에서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사고 발생시엔 대형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총 45회의 농기계순회수리 일정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농민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으로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