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건양대학교 통학버스 사무실에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13일 오후 2시 건양대학교 통학버스 사무실에서 학생을 태우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운행기사 20여명을 대상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데 따라 다수의 학생들을 이송하는 통학버스 운전기사들의 안전운행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논산경찰서 이용민 교통관리계장은 “입석 금지, 안전띠 착용, 대열운행 금지 등 통학버스를 운전하면서 학생들의 안전에 해가 되는 행위는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통시설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도 약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