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바른마음 요가교실’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

[청양=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청양도서관(관장 서윤희)은 지역주민 대상 ‘바른마음 요가교실’이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저녁 7~8시까지 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운영하는 요가교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3회 개설돼 있다.

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 활동으로 마음과 몸 정신의 융화와 경험을 중시하며 육체적인 건강과 안녕을 추구한다.

혈액순환운동, 관절운동, 유산소운동, 이완운동,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이 강좌는 근육풀어주기, 스트레칭요가로 이뤄져 있다.

8월까지 개설된 이 강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주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양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청양도서관 943-41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