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기술지주 주식회사는 충남권역 지역 및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이사 김송자는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충남권역 지역 및 대학의 기술창업을 활성화 하고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창업자 육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는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과 창업자에 대한 투자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조합원들에게 투자 이익을 배분함으로써 벤처 육성과 창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번 투자조합이 1호인만큼 투자가 진행되는 추세에 따라 2호, 3호 등 후속 투자조합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