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4년 특화역량BI 육성 지원사업 지역거점형을 수행하는 창업콘 두번째 네트워킹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30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4년 특화역량BI 육성 지원사업 지역거점형을 수행하는 국립공주대·단국대·상명대·백석문화대·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관한 창업콘 두번째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5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브랜드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저자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업에서 진행 중 인 개별 프로그램의 중간점검 및 향후계획을 약 47개 기업에게 안내했다.

공주대 김재윤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브랜딩을 강화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창업콘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과 BI의 공동 성장으로 지역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소시엄 대학에서는 ‘특화역량BI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각 대학의 특화된 창업지원서비스를 집적화한 클라우드형 플랫폼 운영을 통해 2025년까지 충남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