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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지난해보다 2주 빨라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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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10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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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부여군에 설치한 모기 채집망을 이달 5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채집했으며 이는 지난해 발견됐을 때보다 2주 정도 더 빨리 나타난 것이다.

2023년 국내 일본뇌염 감염자는 17명으로 연령별로는 60∼69세가 52.9%(9명)로 가장 많았다.

일본뇌염 환자는 특히 9월과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잠복기는 1, 2주 정도다.

일본 뇌염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발현되는데 감염자의 95%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으로 끝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과 경련, 의식불명, 혼수상태로 이어진다.

모기물림을 예방하려면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짙은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야외활동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하고 땀 제거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이 중요하다.

부여군보건소 김옥선 소장은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에는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반드시 예방접종 할 것”을 강조하면서 “부여군은 이번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된 세도면 철새도래지 인근에 방역을 강화해 일본뇌염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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