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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요리 못하는 엄마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었어요”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영양플러스 유아식 요리 교실 운영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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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7  1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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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부여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연계·협력해 영양플러스 요리 교실을 여성문화회관 2층 공용조리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일 부여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연계·협력해 영양플러스 요리 교실을 여성문화회관 2층 공용조리실에서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요리 교실은 영양플러스 지원 사업 대상자 중 한국 음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과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유아식을 시작하는 유아기 부모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5가구를 신청받아 센터 김정신 팀장의 지도하에 △영양교육 및 여름용 백김치 담그기 체험 △영양플러스 보충 식품인 소면을 활용한 김치말이 국수 및 간장 비빔국수 시식 △내가 만든 김치는 각 가정으로 가지고 가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의 “요리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양 정보 습득으로 우리 아이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뉴 선정은 2023년 센터에서 어린이(3~7세) 보호자 108명 대상으로 1일 김치 섭취 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 어린이 58%가 “김치를 거의 먹지 않는다”라고 응답해 어린이 김치 먹는 습관 개선 및 요리 교실 참여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선정했다.

한편 영양플러스 지원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의 80% 이하 가정에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신·출산·수유부  또는 72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 830-8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상자들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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