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 거의 제1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마도 역사문화탐방 사전교육을 겸해 모덕사 탐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양교육지원청)

[청양=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청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 거의 제1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마도 역사문화탐방  사전교육을 겸해  모덕사 탐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덕사 탐방활동은 청양역사탐험대 학생과 교사 24명이 함께 했으며 청양군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지원을 받아 면암 최익현 선생과 관련된 역사 해설을 듣고 뮤지컬 ‘위기의 조선, 그리고 최익’ 관람으로 모덕사의 역사성을 알게 됐다.

한편 청양역사탐험대는 5월29~31일까지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 순국지인 대마도에 대한 역사문화탐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순국비 참배와 초당지 방문 등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다.

진기성 교육장은 “청양을 대표하는 순국선열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심을 계승할 수 있도록 대마도 역사문화탐방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