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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문학관, ‘논산아리랑’ 선보이다3인토크쇼 주제는 ‘논산을 하나로 쩜매주는 논산아리랑”...갈등을 넘어 손에 손을 맞잡는 대동사회 구심점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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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2  1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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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에 ’논산아리랑‘이 울려퍼진다.

김홍신문학관은 22일 ‘논산아리랑’이 역사적인 돛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홍신문학관과 ‘얼쑤논산’ 주최로 논산아리랑 런칭 토크쇼가 열리는 자리다.

이번 논산아리랑은 작사 김홍신(소설가), 작곡 박세환(작곡가), 노래 지현아(국악인) 정경(바리톤) 병창으로 선보인다.

1부는 김미숙 아나운서가 3인 토크쇼로 진행하는데 주제는 ‘논산을 하나로 쩜매주는 논산아리랑’이다.

김홍신 작가와는 논산아리랑 작시 배경과 논산의 명소, 선비정신, 충청인의 기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 이어서 작곡가, 가수의 이야기를 번갈아 들어보는 시간이다.

논산아리랑 뮤직비디오를 시민과 시장, 시의장과 의원 들이 다함께 시청한 다음 각자의 느낌과 평은 2부로 이어진다.

문학관 앞마당에서 펼쳐질 논산막걸리 잔치는 지역사회의 단합과 소통을 추구하는 얼쑤 논산 한마당이다.

전용덕 문학관 대표는 “이번에 공식 진수하는 ‘놀뫼아리랑’은 논산을 하나로 엮어주는 구심점이자 푯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갈등은 논산땅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닌데요, 그 갈등해소 비용도 엄청나거니와 근본해결도 여의치 않은 거 같아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리 민족 고유 유전자인 아리랑의 흥과 가락으로 너와 내가 손에 손 잡고 흉금을 터놓고 가까워지는 내 고향 논산의 상생(相生) 출발선에 논산아리랑이 함께 서고자 합니다.”라고 ‘하나 되는 논산’ 기치를 밝혔다.

다음은 가사 전문이다.
논·산·아·리·랑

작사 김홍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황산벌 들녘 태평성대요
백제의 혼서린 양반고을
천년의 신비 은진미륵
유교의 지혜 돈암서원
천하제일 선비들 납신다
아리 아리 아리랑 논산아리랑
황산벌 들녘 태평성대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금강물결 춤사위로 흐른다
개태사 쌍계사 종소리 그윽
계룡산 노성산 울울창창
훈련소 깃발 펄럭펄럭
옥녀봉 선풍(仙風)은 성인 김대건
아리 아리 아리랑 논산아리랑
금강 물결 춤사위로 흐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탑정호 물보라 무지개라
사각사각하니 연산대추
왕밥도둑이지 강경젓갈
천하맛깔이네 논산딸기
풍미넘친다 상월고구마
아리 아리 아리랑 논산아리랑
탑정호 물보라 무지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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